야마구치현은 흰 여우와 관련이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 대표적으로 유다온천(湯田温泉)과 모토노스미신사(元乃隅神社)를 예로 들 수 있는데 이번에는 야마구치현의 최고 관광지 모토노스미신사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특히 모토노스미신사는 1955년 어부인 오카무라의 꿈에 나온
야마구치현은 자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현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그중 이번에는 야마구치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쓰노시마대교(角島大橋)를 소개해 보려 한다. 쓰노시마대교는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대교로 야마구치현의 시모노세키시에 자
일본의 여름은 축제의 계절이다. 필자는 매년 7월, 사이타마현 쓰루가시마시(鶴ヶ島市)에서 열리는 ‘썸머 카니발’을 설레는 마음으로 손꼽아 기다린다. 도쿄에서 약 40km 떨어진 이 도시는 평소에는 조용하고 한적하지만, 축제 기간에는 활기가 넘치는 모습으로 변한다. 축제
야마나시・후지요시다시 26일밤, 여름 등산 시즌 끝 알리는 '요시다의 불축제' 열려. 횃불이 자아낸 환상적 광경에 관람객 도취돼*출처 : 교도통신 2024/08/27 09:33:58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일본 각지에서 10호 태풍 ‘산산’을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사진 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10호 태풍 ‘산산’이 일본으로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각지에서 태풍을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26일 NHK는 일본 유수의 참
(사진) 세계 최대급 도마뱀, 코모도 왕도마뱀 ‘타로’ [사진 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싱가포르 동물원에서 건너 온 세계 최대급 도마뱀, 코모도 왕도마뱀이 23일 나고야시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공개되었다. ‘살아있는 공룡’이라고도 불리는 모습을 보기 위해 이날 많
(사진) 이십세기 배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돗토리를 대표하는 가을의 맛 ‘이십세기 배(二十世紀梨)’의 출하가 시작됐다. ‘이십세기 배’는 1888년 지바현 마쓰도시에서 발견된 품종으로, 당시 13세였던 마쓰도 가쿠노스케(松戸覚之助)가 친척집에서
JR서일본 21일, 철도회사로는 처음으로 QR코드 결제서비스 도입 발표. 소규모 점포 가맹 늘려 활성화 도모. 25년 봄 도입 목표*출처 : 교도통신 2024/08/22 14:08:10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행금지였던 기후현 노리쿠라 스카이라인 20일, 약 2년 만에 개통. 자연보호 위해 자가용은 규제, 버스 등은 10월말까지 통행 가능*출처 : 교도통신 2024/08/21 11:08:06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 전통식 모습으로 매력적인 텟판 아자미 마치다점의 입구 모습 (사진 : 텟판 아자미 마치다점 제공) AI JKD 기자가 간다! 일본인이 찾는 '찐' 현지 맛집 제 1탄. 텟판 아자미 마치다점을 소개합니다. 철판요리 애호가 AI JKD 기자가 소개할 곳은 일
(사진) 2024 도쿄 장난감쇼 [사진출처: 도쿄 장난감쇼 홈페이지 캡처] 일본 최대 규모의 완구 박람회 ‘도쿄 장난감쇼’가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도쿄 고토구에 위치한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20일 민나노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완구협회 주최로 1962년
(사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 야마모토정에서 재건을 기원하는 여름 축제 [사진 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 야마모토정에서 재건을 기원하는 여름 축제가 열렸다. 이번 여름 축제는 8년 전
레트로, 빈티지 등 전통 문화가 잘 보존되는 일본에서 눈 여겨 볼 한 가지가 벼룩시장이라고 생각한다. 시부야 벼룩시장, 시모키타자와 벼룩시장 등 도쿄에서만 30개 이상의 벼룩시장이 개최되고 있다. 어렸을 적 한국에서 벼룩시장을 자주 갔던 만큼, 이번 도쿄 생활에서도 꼭
도쿄 도심에서 전철로 1시간이면 도착하는 다카오산(高尾山)은 하루 종일 놀아도 시간이 모자를 만큼 다양한 즐거움이 존재한다. 신주쿠역에서 케이오선 다카오산구치행 준특급 열차를 탄 후, 다카오산구치역에서 내리면 보이는 커다란 다카오산. 내리자마자 다양한 일본의 먹거리들이
(사진) 미에현 구마노시 시치리미하마에서 열린 ‘구마노 대 불꽃축제’ = 17일 밤 (교도통신)세계 문화 유산 ‘기이산지의 영장과 참배길’ 일부로 등록되어 있는 일본 미에현 구마노시의 시치리미하마에서 17일, 약 1만 발의 불꽃을 쏘아 올리는 ‘구마노 대 불꽃축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