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기괴하면서도 볼수록 귀여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공식 마스코트 ‘먀쿠먀쿠’. 이번에 간사이 지역의 호텔들과 특별한 콜라보를 통해, 기간 한정 테마룸이 선보일 예정이다.일본 HIS 호텔 그룹이 운영하는 ‘이상한 호텔(変なホテル
작년 가을은 여느 때보다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이 든다. 필자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교토시 근처에 위치한시가현의 명산 히에이산의 풍경을 만끽하고 왔다.히에이산은 일본 최대의 호수인 비와호(琵琶湖) 옆에 위치하고 있는 아름다운 명산이다. 해발 고도 828m로 꽤나 난이도가
아키타 요코테서 450년 간 이어진 '가마쿠라' 개최 앞둔 14일, 촬영 행사 열려. 가마쿠라서 새어 나온 따스한 빛이 설경 물들여*출처 : 교도통신 2025/02/15 12:58:49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제79회 고시엔 볼 결승전 포스터 (사진 출처: 일본 고시엔볼 홈페이지)일본의 고교야구로 유명한 구장인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제 79회 고시엔 볼 결승전에서 일본대학 미식축구 최강자가 결정됐다. 이번에는 간토지역 대표인 호세이대학의 ‘오렌지’와 간사이
홋카이도 겨울 풍물시 '삿포로 눈 축제'가 11일 폐막, 8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합계 232만 7천명 방*출처 : 교도통신 2025/02/12 09:19:21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일본 최대 복어 사진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에서 특산물 복어를 만끽할 수 있는 ‘복어의 날 축제’가 열렸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최대 복어 산지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에서 특산물 복어를 만끽할 수 있는 ‘복어의 날 축제’가 열려, 각지에서
(사진) 일본 여성이 선호하는 일본 내 여행지는 어디일까. 사진은 홋카이도 풍경 (사진 제공: JK-Daily)일본은 각 지역마다 다양한 매력이 있어 구석구석 여행하기 좋은 나라인데, 특히 일본인 여성이 선호하는 일본 내 여행지는 어디일까.11일 네토라보는 설문 조사
(사진) 일본 1000엔 속에 담긴 모토스호(本栖湖)의 모습 (사진 출처: 위키백과) 일본 지폐 1000엔을 살펴보면 뒷면에서 후지산 그림을 볼 수 있다. 이 그림은 ‘후지5호’ 라고 불리는 호수 중 하나인 모토스호(本栖湖)에서 바라본 후지산을 모델로
개막한 겨울 풍물시 '삿포로 눈축제' 4일 밤 라이트업. 올해 75회로 홋카이도청 옛 본청사 본뜬 대설상 등 약 200여개 설상・빙상 등장*출처 : 교도통신 2025/02/05 09:34:30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야마나시현 미나미알프스시에서 열린 ‘일본 No.2 협회’ 물산전에서 각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분스 = 2일 (교도통신)일본에서 2번째로 높은 산인 기타다케 기슭에 있는 야마나시현 미나미알프스시의 지역 활성화 그룹 ‘일본 No.2 협회’가 2번의 이름을 따서 2
홋카이도 겨울 풍물시 '삿포로 눈축제' 4일, 오도리공원 등에서 개막. 홋카이도청 옛 본청사 본뜬 대설상 등 약 200개 설상・빙상 등장*출처 : 교도통신 2025/02/04 16:13:02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아키타현 유리혼조시 한 주조 회사에서 입춘 기념으로 3일 일본주가 출하됐다 [사진 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아키타현 유리혼조시 한 주조 회사에서 입춘 기념으로 3일 이른 아침에 만든 니혼슈를 출하했다. 갓 제조한 니혼슈를 마시고 봄을 느낄 수 있도록 매년
도쿄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체험형 맛집, 신바시 그랜드해머! 전통 일본 문화의 상징인 게이샤는 물론 일본 전국의 다양한 음식, 라이브 공연, 무중력 마사지까지, 이 모든 걸 입장료 무료로 즐겨보도록 하자신바시 그랜드해머대부분 오피스가 밀집한 곳이거나 유명 관광지로 향하기
신칸센 점검 열차 ‘전철 의사’로 사랑받은 신칸센 닥터옐로우 JR도카이 ‘T4’ 29일, 마지막 운행. 역과 연선에 많은 철도 팬들 몰려*출처 : 교도통신 2025/01/30 14:10:45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쿄에서 워킹 홀리데이를 시작한 지도 벌써 반년이 넘었다. 그동안 “일본에서 가장 좋았던 곳이 어디냐”는 질문을 여러 번 받았다. 좋은 곳은 많지만, 필자는 그중에서도 이즈제도(伊豆諸島)의 오시마(大島)를 꼽는다. 그런데 의외로 일본에 오래 산 사람들조차 오시마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