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협회 담당자는 중국 정부가 일본 단체여행을 허용한 것에 대해 “단체 고객이 본격적으로 회복되면 플러스가 될 것이 틀림없다”고 지적했다. 중국 경제는 둔화하고 있지만, 엔화 약세 추세가 지속되면 면세품 매출액은 앞으로도 코로나 이전 수준을 웃돌 가능성이 있다.
상품을 구입한 방일객은 약 32만 명으로 전년 동월의 약 11배에 달했다. 한 사람이 1회 쇼핑에 쓰는 평균 금액을 나타내는 구매단가는 약 9만 7,000엔이었다. 중국 본토 외에 한국,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 나라와 지역에서 방문하는 사람이 많았다.
백화점 전체 매출액은 4,758억 엔 남짓이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67709546074489513 2023/08/25 19:45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JK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