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사에서는 일본의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이 되는 일본의 장소들을 소개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어서 일본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되는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애니메이션 배경 또한 실제 지역과 일치하는 경우가 많아 애니메이션의 팬들도 실제 그곳에 가 ‘성지순례’를 하는
(사진) 산란을 위해 홋카이도 북부 강 상류 구역을 거슬러 올라가는 이토 한 쌍. 수컷(왼쪽)은 선명한 빨강의 ‘혼인색’에 물들어 있다 = 26일 일본 최대급 민물고기이자, ‘환상의 물고기’로 불리는 멸종위기종 이토가 산란기를 맞아 홋카이도 북부 강을 거슬러 올라갔다.
(사진) 일본 ‘울음 스모대회’에 참가한 아이들 (로이터=연합뉴스)일본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아사쿠사 센소지에서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울음 스모대회’가 열렸다. 29일 TV아사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올해로 34회차를 맞은 이 대회는 스모 선수의 품
나루토 해협이 큰 조수와 겹친 28일, 조수관측선 관광객 붐벼. 관광협회 ‘소용돌이는 세계최대급으로 직경 20미터 넘는 일도 있어’*출처 : 교도통신 2024/04/28 19:44:57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야마구치현 구다마츠시 27일, 히타치 사업소가 제작해 타이완에 수출하는 도시간 특급열차 육송 견학 이벤트에 철도팬 5만명 대성황*출처 : 교도통신 2024/04/28 15:13:16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후지산 야마나시현 측에서 검은 산표면 중앙 부근에 둥그스름하고 부푼 모습의 ‘노토리’ 현상이 나타났다 = 25일 오전, 야마나시현 후지요시다시 (교도통신) 25일 일본 후지산에 잔설로 인해 날갯짓 하는 새처럼 보이는 ‘노토리’ 현상이 나타났다. 야마나시현 측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이 여행에서 기대하는 것 중 하나가 일본의 간식 아닐까. 편의점 간식부터 달콤한 디저트, 그리고 길거리 음식까지. 일본에는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간식들이 많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떡볶이, 순대, 어묵 등 분식 위주의 간
필자의 일본어 실력 향상에 가장 큰 도움을 준 것은 바로 ‘일본의 미디어’이다. 일본의 미디어를 자주 보고 좋아하다 보니 미디어의 실제 배경이 되는 곳을 일명 ‘성지순례’ 하기까지 이르렀다. 직접 가보니 등장인물이 실제로 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군마・도미오카 현립 자연사박물관 24일 "상설 전시 중 고래 화석, 700~800만년전 남태평양 서식 잉카쿠지라 신종" 발표(동관제공)*출처 : 교도통신 2024/04/25 11:13:57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난에이초등학교에 아기 염소가 신입생으로 입학해 웃음을 주었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가고시마현 이사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특별한 입학식이 열렸다.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었다는 난에이초등학교에 아기 염소가 입학해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다. NH
日서 제일 늦은 개화로 알려진 삿포로 간치토목연구소 치시마자쿠라 절정 맞아, 하얗고 작은 꽃의 약 120그루 벚나무길 23일 개방*출처 : 교도통신 2024/04/24 16:14:30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생성형 AI 기술 개발에 나서는 일본 NTT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지바현 조시시에 위치한 한 절에서 700세가 넘는 등나무에 연보라빛 꽃이 절정을 이뤘다.JR 조시역 근처에 있는 절 ‘묘후쿠지’에는 4월 중순부터 4개의 등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해 이맘
(사진) 개수 공사가 완료된 ‘고베 포트 타워’ = 23일 오후, 고베시 (교도통신)일본 고베항의 심볼로 사랑받으며 2021년부터 시작된 개수 공사가 완료된 ‘고베 포트 타워’(높이 108m)의 보도 관계자용 내람회가 23일 열렸다. 영업은 26일부터 재개한다.옥상에는
일본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일본 3대 절경으로 알려진 아마노하시다테(天橋立). 하지만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에 비해 거리가 있어 쉽게 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토 산네이자카서 23일 벚나무 쓰러져, 학교 행사로 방문한 미에현 62세 고교 교원 깔려. 쇄골 부러지는 등 중상, 생명 지장 없어*출처 : 교도통신 2024/04/24 09:19:41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